체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레이저 개발에 성공

27.1.2017 | CzechInvest | 레이저 개발에 있어 체코와 영국의 과학자들은 미국, 일본, 프랑스 팀과의 경쟁에서 앞섰습니다.

Nejvýkonnější laser světa je v Česku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레이저가 올해 1. 23 (월)에 돌니 브제자니(체코)의 힐라세(HiLASE) 센터에서 작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센터 직원들만이 비보이(Bivoj) 레이저로 작업하나 2017 년 하반기부터는 기업들의 사용도 가능할 예정입니다.
개발이 처음 이루어지고 작년 초고출력의 레이저 테스트가 이루어졌을 때 체코와 영국의 과학자들은 미국, 일본, 프랑스의 경쟁 팀보다 우수한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1kW 성능으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재료의 더 큰 표면을 가공 할 수 있는 이 레이저는, 항공 우주와 같은 산업 분야에서 랜딩 기어와 같이 높은 응력을 받는 부품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HiLASE 대표는 체코의 레이저 시스템, 광학, 광전자 및 포토닉스 분야에서 홍보와 한국-체코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해 체코투자청 주관의 한국 사절단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