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는 한국발전산업전(한국전기산업대전과 통합 개최)에 첫 참가
18.10.2016 | CzechInvest
체코투자청 대표단은 에너지발전∙저장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가장 큰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한국발전산업전(PKG)에 처음 참가하였다. 전력 공학, 전자∙전기공학, 지능형전력망 등 관련 분야의 전시회들과 통합 개최 (2016.10.5~7, 서울)된 동 행사에는 250여개의 관련분야 회사들이 부스를 갖고 참가했으며 약 2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체코투자청 대표는 체코가 EU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비즈니스 활동을 하기에 이상적이라고 강조하였고, 투자자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투자청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주최측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체코는 처음으로 전시회에 독립된 부스를 갖고 참가했으며, 체코의 관련 산업과 투자 환경, 투자청의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 홍보를 펼친 결과 한국전력공사(KEPCO), 한국수력원자력(KNHP), LG화학 (LG Chem), LSIS (LS산전), 한국풍력산업협회(KWEIA),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KSGA) 등 한국의 대표적 기관 및 기업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투자청과 심층 있는 면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