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타이어(Nexen Tire) 공장 착공식 성황리에 개최
2.10.2015 | CzechInvest | 2015년 10월 1일 쟈테츠-트라이앵글 전략단지에서 넥센 타이어의 현대식 공장 건설을 위한 초석을 놓았다. 착공식에는 보후슬라브 소보트카 총리를 위시한 체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착공식에는 산업통상부 장관 얀 믈라데크와 체코 투자청 카렐 쿠체라 청장도 참석하였다. 체코 투자청이 이번 2280억 크라운의 투자 유치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한국 측 대표로는 넥센 타이어 대표단과 문하영 대한민국 대사가 참석하였다.
트라이앵글 단지에 설립될 공장은 최초로 아시아 역외에 위치하게 되는 넥센 타이어의 생산 라인으로 전 유럽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이어 생산은 2018년 봄에 개시되며 우스티 지역에 많은 신규일자리가 창출된다.
„ 저희 첫 유럽 공장이 쟈테츠의 트라이앵글 단지에 설립되기를 바랬던 만큼 지금 이 순간은 저희에게 아주 중요하고 혁신적인 순간입니다. 특히 쟈테츠 지역은 유럽 한 중앙이라는 전략적 위치와 교통 요지라는 사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 지역에는 최대1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 강병중 넥센 타이어 회장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