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국가경쟁력 순위 상승

1.6.2015 | CzechInvest | 경제성장, 부패와의 전쟁 및 정치적 안정이 순위상승에 기여

Česká republika si polepšila v žebříčku konkurenceschopnosti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지수에서 체코가 29위 차지했다.   권위있는 동 개발원은 61개국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체코는 지난 발표보다 4단계 상승했다.  

국가경쟁력 상위 국가는 미국, 홍콩, 싱가포르, 스위스가 기록했다.   EU의 동유럽국가 중에서는 리투아니아가 2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IMD 은 체코의 국가경쟁력 상승의 원인으로 경제성장, 부패와의 전쟁, 정치적 안정을 들었다. IMD는 거시경제뿐만 아니라 투자인센티브 제공, 조세정책 또는 자본비용 등 같은 정부활동도 평가한다.                  

이밖에도 기업 이윤추구 능력 및 시장 적응능력 등도 역시 평가한다.  교육시설, 전력망 또는 인터넷 접근 수준 등 인프라 품질 등도 평가한다.  IMD는 또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청취한다.

국가경쟁력 순위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