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렐 꾸체라Karel Kučera 체코 투자청의 새로운 CEO로 임명

까렐 꾸체라Karel Kučera는 올 2월 이후 임시 CEO로서 봉사해 온드르제이 보뜨루바Ondřej Votruba로부터 해당 지위를 인계 받았다. 꾸체라는 선출절차에 기초하여 임명되었으며, 믈라덱 장관은 다국적 기업과 개인 투자 부문에서의 꾸체라의 경력에 찬사를 보냈으며, 이는 새로운 투자자들을 모색하고, 체코에서의 미래 투자의 실현 관련하여 새로운 CEO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믈라덱 장관은 체코 투자청의 임시 CEO로서 소임을 다한 온드르제이 보뜨루바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보뜨로바가 투자청의 경영에 있어서 지속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까렐 꾸체라는 경제대학교 국제 관계학과와 프라하 까렐대 법대를 졸업하고, Deutsche Post 같은 다국적 기업과 컨설팅 회사인 Accenture와 M.C. Triton에서 근무했다. 꾸체라는 체코 투자청의 CEO로서 주로 해외 시장에서의 체코 투자청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이들 활동에서의 경영과 코디네이션 부분을 개선하는 한편, 청과 외국 정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의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며 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