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투자청, 한국에서 투자 로드쇼 공동개최

15.10.2015 | CzechInvest | 대전, 부산, 울산 방문

CzechInvest spolupořádal investiční roadshow v Jižní Koreji

2015년 10월 12-14일 한국에서는 투자 로드쇼, 잠재적 투자자들과 사업 파트너들을 위한 일련의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주한 체코대사관이 체코 투자청과 공동 개최하였으며, 후삭(J.E. Tomáš Husák)체코 대사가 행사를 후원하였다.  기업, 전문 협회 및 연구소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투자와 기업 발전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체코를 소개하였다.

체코 투자청 서울 대표가 체코 내 사업방법 및 사업기회 활용 방법에 대해, 투자청의 체코 산업부문 국장이 체코 산업부문에 대한 발표를 했다. 현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대사관의 상무대표인 술레크(Květoslav Sulek)가 설명하였다. 한국 내에서 성공적인 필스너 우르퀠 (Pilsner Urquell) 상표권 취득 소개와 SAB Miller의 대표 Raymond Stark의 사례 연구 발표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투자기회뿐만 아니라 학술 및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에 관심을 보였다.  체코 투자청 대표들은 로드쇼를 통해 새로운 잠재적 투자자들과 관계를 맺게 되었다. 투자청의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은 학술연구소나 아이디어 상업화의 협력 가능성을 찾았다.  체코 맥주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가면서 체코에 대한 필스너 우르퀠 상표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체코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키게 되었다.  체코 대사는 부산 세미나에서 레이몬드 스타르코에게 필스너 우르퀠 한국수입으로 해외에서의 체코를 홍보한 공적을 인정하여 명예메달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