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정부, GE항공과의 투자협정 승인
28.7.2016 | CzechInvest | GE항공 (미 제조업체)은 2022년 말까지 조업 착수 계획하에 체코에 신규 터보프롭 (Turboprop)엔진 개발센터를 건축 예정이며, 이로 인한 신규 일자리 창출은 2023년까지 약 500개가 될 것으로 전망
지난 수요일, 체코 정부는GE와의 투자협정 서명을 승인했다. (2016.7.27). 협정에 기반하여, 회사는 개발, 테스트 그리고 더욱 향상된 성능의 터보엔진 생산을 위한 센터를 체코에 건축할 예정이다. 체코는 이로써 터보프롭 엔진이 생산되는 5개국 엘리트클럽 안에 합류하게 된다. 체코투자청에 의하면 투자 금액은 95억 체코크라운 (약 4억달러)으로 논의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숙련 노동자들의 채용과 국내연구잠재력 향상에 좋은 기회로 평가되고 있으며 또한 투자자, 체코 과학계 그리고 연구 기관간 협력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체코기술대학 ( Czech Technical University) 과 협력이 이미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체코 산업통상부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of the Czech Republic)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