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와 한국, 혁신 및 연구 경험 교류
30.3.2015 | CzechInvest | 2015년 3월 25일 한국의 서울에서 EU와 한국 간 혁신 및 연구를 주제로 국제회의가 개최되었다.
이곳에서는 한국 응용연구 분야의 주요 인물들과 유럽 연구개발분야의 선도적 기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 1회EU연구혁신의 날 행사에 3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하였다.
„ 2013년 한국의 연구개발비 지출은 GDP의 4.152%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습니다. 한국은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차원에서도 연구분야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연구비 지출은 미래 경제성장을 위한 투자로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투자들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Tomáš Husák 주한체코 대사의 말이다.
체코 투자청은 주한 체코대사관과 협력하여 회의에 참석했다. „ EU 연구혁신의 날 행사 목적은 참가자들이 유럽-한국의 상호 공동 학술연구 사업뿐만 아니라 유럽연합의 지원사업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있다“ 고 Martin Jírovec 한국주재 투자청 대표가 말했다.
H.E. Tomasz Kozlowski주한 EU 대사의 개회사에 이어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부대표 Toni Shreibweiss, 이희국 (주) LG 그룹 사장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Saltlux, ETRI 등 기업대표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전문가 그룹에서는 Susterra Partners, Grundfos Korea, Scania Korea, BMW Korea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상당수의 발표들이 친환경 기술에 관한 주제들이었다. 한국의 수도 서울은 올해 세계 자연보호기금이 개최하는 „지구의 날“ 행사의 파이널 이벤트 도시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