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투자청,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투자 박람회 참가
19.6.2015 | CzechInvest | 현지에서 체코 관련 세미나도 개최
2015년 7월 17일-18일 한국의 서울에서 한국 해외 투자 박람회(KOIF)가 전세계 29개국의 투자지원청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체코 투자청 대표단은 카렐 쿠체라(Karel Kučera) 투자 청장이 이끌었다.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 스위스, 중국, 베트남, 인도 등 58개 단체가 참여하였다.
체코 투자청은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체코의 경제상황과 투자자에게 현재 제공되는 투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주최하였다. 투자청 대표단은 대체코 투자, 체코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체코 공급업체를 찾는 한국기업들과 미팅을 가졌다.
한국은 제출한 투자의향서의 양적 측면에서2014년 가장 적극적인 해외투자자이다. 최근 서울에 설치된 체코 투자청 해외 대표부 역시 양국 상호 무역관계가 강화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한국은 올해 초 카렐 쿠체라 청장이 소개한 체코 투자청 신전략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