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CZECHINVEST 지사 설립

25.2.2015 | CzechInvest | 체코 총리 보후슬라프 소보뜨까 Bohuslav Sobotka와 CzechInvest의 까렐 쿠체라 Karel Kučera 에 의한 서울 해외지사 설립 발표

CZECHINVEST OPENS OFFICE IN KOREA

프라하, 2015년 2월 25일 체코 총리 보후슬라프 소보뜨까 와 CzechInvest의 까렐 꾸체라 사장은 한국파트너와 서울의 비즈니스 관계자들과의 만나는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한국 내 지사 설립을 발표하였으며, 이로써 CzechInvest의 외국 사무소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의 성공적인 관계 증진과 이 나라의 강한 투자잠재력으로 인해, 한국 내CzechInvest 지사의 설립이 필요해졌다”고 체코 산업무역부 장관 믈라덱 Jan Mládek 은 말합니다. “지난해 넥센 타이어와 현대 모비스는 체코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였고, 조만간 투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의CzechInvest 사무소가 기존의 잠재 파트너들과의 더 긴밀하고 전문적인 의사소통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투자 부문에서의 한국과 체코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우리의 관심을 입증하는 것이다. “ 라고 CzechInvest의 까렐 꾸체라 사장은  말합니다.

CzechInvest의 1994년 런던에 최초의 해외사무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새롭게 한국에 오픈 하는 CzechInvest는 영국 외에도 현재, 미 동부 및 서부연안, 독일, 일본, 중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에 총 5개의 주요한 지역에 해외사무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해외사무소의 주 업무는 해당 지역의 투자상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동시에 체코 내 구현 가능한 새 투자프로젝트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주한 체코대사관에 둥지를 틀게 될 한국 사무소는, KOTRA 체코 프라하지점에서 근무하였던 마르찐 이로베쯔Martin Jírovec 에 의해 운영될 것입니다.